과거이자 현재 원피스.....
점점 식어가는 원피스 아직 우리 맘속에는 불타오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애니에 생각보다 관심이 많으시고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애니 리뷰를 해보려 한다!!
원래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애니 중에서 하려고 고민도 하고 했는데 아무래도 우리들의 추억이자 현재인 "원피스"를 리뷰하는 게 아무래도 맞지 않나 싶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일본이라 하면 원피스 원피스라고 하면 일본이라 생각할 정도로 한나라를 대표하는 엄청난 애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원피스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다
이 애니를 리뷰하기 전 하고 싶은 말은
원피스가 우리에게 준 메시지는 단순한 애니가 아닌 추억을 줬다고 생각한다
30을 바라보고 있는 나는 이 애니에서 많은 것을 느낀다 어렸을 때 단순히 재미로 봤던 장명들이 지금 다시 보면 좀 마음 한구석이 뭉클하다 내가 오덕이라 그런 걸 수 있다 생각하지만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많으실 거다
우리가 사랑하는 애니 원피스 전부를 리뷰하기는 너무 길어서 "명대사"와 내가 봤던 인상적인 부분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에피소드
우리가 기억하는 에피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에피소드 회차 정리 (나무위키)
이스트 블루에서의 모험 | 몽키 D. 루피 & 롤로노아 조로 | 1화 ~ 61화 |
위스키 파크 & 드럼 왕국 | 왕녀 비비 & 토니토니 쵸파 | 62화 ~ 92화 |
알라바스타 왕국의 위기 | 크로커다일과 바로크 워크스 | 93화 ~ 130화 |
산양 섬 & 루루카 섬 | 제니 해적단 & 펌킨 해적단 | 131화 ~ 143화 |
스카이피아 part 1 | 사루야마 연합 & 갓 에넬 | 144화 ~ 174화 |
스카이피아 part 2 | 갓 에넬 & 밀짚모자 해적단 | 175화 ~ 195화 |
나바론 요새 & 길다롱 랜드 | 조나단 중장 & 쿠잔 대장 | 196화 ~ 228화 |
밀짚모자 해적단 vs CP9 part 1 | 아이스버그 & 니코 로빈 | 229화 ~ 263화 |
밀짚모자 해적단 vs CP9 part 2 | 니코 로빈 & 프랑키(커티 프람) | 264화 ~ 325화 |
해골검사 브룩의 해적단 합류 | 겟코 모리아 & 브룩 | 326화 ~ 381화 |
샤봉디 제도 & 폭시 해적단과의 재회 | 11인 초신성 & 폭시 해적단 | 382화 ~ 405화 |
아마존 릴리에서 임펠 다운까지 | 보아 핸콕 & 해협 징베 | 406화 ~ 458화 |
마린 포드에서의 정상 결전 | 포트거스 D. 에이스 | 459화 ~ 489화 |
정상 결전 이후에 재편된 세상 | 11인의 초신성 | 490화 ~ 516화 |
2년후 어인섬에서의 모험 | 호디 존스 & 시라호시 | 517화 ~ 578화 |
펑크 해저드에 숨어 있는 음모 | 시저 크라운 & 스모커 중장 | 579화 ~ 628화 |
코리다 콜로세움의 숨겨진 비밀 | 돈키호테 패밀리 | 629화 ~ 676화 |
드레스로자 왕국의 혼란한 현실 | '천야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677화 ~ 750화 |
모코모 공국과 로드 포네그리프 | 밍크족 & 와노쿠니 무사들 | 751화 ~ 782화 |
토트랜드와 상디의 결혼식 | 빅 맘 해적단 & 제르마 66 | 783화 ~ 825화 |
지옥의 다과회와 목숨을 건 출항 | 페드로 & 샬롯 카타쿠리 | 826화 ~ 890화 |
쿠리의 현실과 우돈에서의 시련 | 오타마 & 효고로 | 891화 ~ 956화 |
와노쿠니를 둘러싼 목숨을 건 대결 | 카이도우 & 백수 해적단 | 957화 ~ 현재화 |
다시 보기나 에피소드 따로 보시기하실분들을 위해 회차정보를 넣었습니다
필자가 가장 인상적으로 본 원피스 에피소드 TOP3
알라바스타 왕국의 위기
(93화 ~ 130화)
마린 포드에서의 정상 결전
(459화 ~ 489화)
2년 후 어인섬에서의 모험
(517화 ~ 578화)
난 이렇게 3가지 에피소드를 인상적으로 보고 원피스에서 가장 재밌었던 장면이 모냐고 물어보면 이 3가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에피소드의 명대사와 명장면

" 언젠가 우리들이 다시 만나게 되면 다시 한번 동료라 불러주겠어?" 비비공주가 루피에게 물어본다 하지만 주변해군에게
들릴 수도 있어서 같이 맹세의 의미로 새겼던 x자표시로 비비에게 전달을 하고 비비공주는 눈물을 흘린다.....
이 장면 난 울었다 진짜로 애니가 이런 감정을 전달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배려 그리고 우정
이러한 감정 속에서 원피스라는 만화는 더욱더 탄탄해지고 보는 이들의 마음과 감정을 자극했다고 생각된다
강해지는 것은 몸뿜만 아니라 마음이라는 곳도 강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이라 생각한다

뭐 루피의 "패왕색" 흰 수염의 "빠가 나요 오나 무스코여 소레데모 아이시테루(바보 같은 아들이여 그래도 사랑한다)"
루피가 거프를 때리는 장면 등 너무나 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만든 "전상전쟁"편
하지만 난 샹크스에 "코노 센소오 오와라세니 키타(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난 이 장면이 가장인상 깊다
밀짚모자를 줏으면서 새 시대를 이끌어갈 루피를 한 번 더 구해주고 더 이상 "흰 수염"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해 모든 걸 멈추게 하러 온 샹크스
책임감과 의리 그리고 옛정 사랑 이 많은 감정들이 묻어나는 연출과 대사 정말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명장면이 아닐까?
난 이 장면을 보면 항상 소름이 끼친다

나의 마지막 명장면 명대사다 "그 모자가 잘 어울리는 사내가 되었어"
이 말의 뜻은 해석하면 루피가 밀짚모자를 썼다 골드 d로저처럼 원피스라는 보물의 가까운 사내라는 걸 직감한 레일리의 표현이라 생각한다
과거 그리고 현재
레일리는 과거의 꽃 루피는 현재의 꽃이라고 난 표현을 한다 꽃은 진다
지고 다시 핀다 그걸 수없이 반복하고 꺾이지 않으면 꽃은 핀다
계속 피고 지는 꽃을 나는 빗대어 표현해 본다 과거의 꽃 레일리는 이미 꺾였다 골드 d로저의 죽음에 세
하지만 새로운 꽃을 만난 레일리는 자신이 꺾였지만 아직은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되고 그 꽃이 더 이쁘고 꺾이지 않게 피도록 도와주게 된다
우리의 인생도다 언젠가 우리는 꺾이고 진다 젊었을 때는 꺾이고 밟혀도 일어날 줄 알아야 하며 나이가 들어서는 안 밟히고 안 꺾이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모든 글과 영화 드라마를 볼 때 내 인생에 빗대어 생각한다 레일리처럼 새로운 희망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우리도 찾아서 살았으면 좋겠다
완결은??
완결이 언제 난다 이런 말은 많지만 확실한 건 이제는 완결을 향해 근접해 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낀다
쉬지 않고 달려왔고 달리고 있는 원피스 완결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끝마무리에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여운을 줄 거며
먼 미래에도 원피스라는 만화(애니)가 마음속에서 떠나가지 않고 계속 나에게 있어주면 좋겠다
오늘은 우리가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는 만화 "원피스"에 대한 리뷰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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